결혼 10년 차.. 섹스리스 3~4년차... 어쩌다 보니 애인 만들었습니다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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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9 11:40
언제 와이프와 마지막으로 한지도 모르겠고...
협력사 과장님이고 2살 연상녀인데 일로 몇 번 대판 싸우고 저기랑 못해먹겠다며 거래 끊겠다고까지 했는데 양쪽 회사가 말려서 (거래 끊기면 특히 저희 회사 수익이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;;;) 임원들끼리 중재해서 말리고 어찌저찌 대충 화해하고 회식 몇 번 했죠.
뭐 회식 몇 번 했다고 서로 쌍욕을 박아가던 관계가 바로 풀어질 리는 없고 참을인자 몇 번 마음속에 그려가며 일하던 와중에 제가 협력사쪽에 가서 밤까지 둘이서 일하고 나온 게 일의 화근이었습니다.
둘 다 밥 안 먹고 빨리 일하고 갈려고 했는데 빨리를 못갔으니 밥이나 먹고 가자고 해서 고기집 가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빨게 됐는데..
원래 미인인건 알았는데 마주보면서 술 좀 같이 빠니 왠걸. 몸매도 참 좋더군요. (사실 메신저라 전화, 메일로 주로 업무를 주고 받고 싸울 때도 전화로 주로 싸워서...) 협력사 과장도 취하니 정줄 놓기 시작하고 뭔 이야기 하다 내가 먼저 혼후순결 중이라 도닦고 있다 뭐 그런 내용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기도 리스다 외롭다 어쩌고 하더군요. 에이 이 때까지만 해도 설마 내가 불륜을?? 싶었는데 협력사 과장은 혀가 꼬부라지면서 개새끼야 남편새끼도 자길 힘들게 하는데 니가 지랄거리니 나 존나 힘들다 씹새꺄 이러면서 앵기니 졸라 꼴리더군요. 욕지거리를 할 때마다 너무 크게 말하는 거 같아서 옆으로 가서 제 손으로 입 틀어막고 그러면서 가슴도 닿고 허벅지도 스치듯이 만지게 되니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녀를 안다시피 해서 고기집을 나왔고...
저희 회사 근러차면 그래도 지리를 알텐데 협력사쪽이니 지리를 몰라서 걍 모텔 가려면 어디로 가야해? 라고 물으니 저쪽방향이라고 알려주길래 알려준 방향대로 가서 그대로 모텔 가서 그녀를 먹었죠. 술도 들어갔는데 나한테 욕지거리하던 년을 따먹게되니 존나 흥분되서 1분도 못 버틴거같은데 -_- 나랑 그렇게 대판 싸우던 년이 나한테 섹스를 갈구하며 순한 양이 되는 거 보니 못참겠더군요. 1분만에 싸버리니 되려 미안할지경;;;;
대실이 안 된다길래 숙박으로 끊고 들어갔는데 걍 둘이 침대에서 서로 몸 만져가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새벽에 둘 다 술 좀 깨고 나서 제대로 한 번 하고 각자 집으로 갔네요.
그후로는 업무시간에도 좀 더 친하게(?) 일하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만나서 회포를 풀고 있습니다. 저랑 만날 때만 그런건지 평소에도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살짝 타이트한? OL 룩이어서.. 이젠 가끔 볼 때마다 졸아 죽습니다 -_-a (이 누나도 자기 만날 땐 저보고 정장 입고 오라고... ㅡ,.ㅡ)
이런 생활을 한지 1년이 다 되가는데... 가슴은 커녕 손도 못 잡게 하는 와이프 하는 행동을 보면 죄책감도 안 들더군요. 이 누나도 바람난 게 남편이 업소녀하고 연락 주고 받은 걸 봤다고.. (근데 업소녀하고 갠톡하는 이런 거 가능한가요? 제 주위 형동생들 말로는 자기들은 업소녀 번호 딸려고 해도 실패했다던데...)
언제까지 이런 생활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현재를 즐기고 있습니다;;;;
협력사 과장님이고 2살 연상녀인데 일로 몇 번 대판 싸우고 저기랑 못해먹겠다며 거래 끊겠다고까지 했는데 양쪽 회사가 말려서 (거래 끊기면 특히 저희 회사 수익이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;;;) 임원들끼리 중재해서 말리고 어찌저찌 대충 화해하고 회식 몇 번 했죠.
뭐 회식 몇 번 했다고 서로 쌍욕을 박아가던 관계가 바로 풀어질 리는 없고 참을인자 몇 번 마음속에 그려가며 일하던 와중에 제가 협력사쪽에 가서 밤까지 둘이서 일하고 나온 게 일의 화근이었습니다.
둘 다 밥 안 먹고 빨리 일하고 갈려고 했는데 빨리를 못갔으니 밥이나 먹고 가자고 해서 고기집 가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빨게 됐는데..
원래 미인인건 알았는데 마주보면서 술 좀 같이 빠니 왠걸. 몸매도 참 좋더군요. (사실 메신저라 전화, 메일로 주로 업무를 주고 받고 싸울 때도 전화로 주로 싸워서...) 협력사 과장도 취하니 정줄 놓기 시작하고 뭔 이야기 하다 내가 먼저 혼후순결 중이라 도닦고 있다 뭐 그런 내용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기도 리스다 외롭다 어쩌고 하더군요. 에이 이 때까지만 해도 설마 내가 불륜을?? 싶었는데 협력사 과장은 혀가 꼬부라지면서 개새끼야 남편새끼도 자길 힘들게 하는데 니가 지랄거리니 나 존나 힘들다 씹새꺄 이러면서 앵기니 졸라 꼴리더군요. 욕지거리를 할 때마다 너무 크게 말하는 거 같아서 옆으로 가서 제 손으로 입 틀어막고 그러면서 가슴도 닿고 허벅지도 스치듯이 만지게 되니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녀를 안다시피 해서 고기집을 나왔고...
저희 회사 근러차면 그래도 지리를 알텐데 협력사쪽이니 지리를 몰라서 걍 모텔 가려면 어디로 가야해? 라고 물으니 저쪽방향이라고 알려주길래 알려준 방향대로 가서 그대로 모텔 가서 그녀를 먹었죠. 술도 들어갔는데 나한테 욕지거리하던 년을 따먹게되니 존나 흥분되서 1분도 못 버틴거같은데 -_- 나랑 그렇게 대판 싸우던 년이 나한테 섹스를 갈구하며 순한 양이 되는 거 보니 못참겠더군요. 1분만에 싸버리니 되려 미안할지경;;;;
대실이 안 된다길래 숙박으로 끊고 들어갔는데 걍 둘이 침대에서 서로 몸 만져가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새벽에 둘 다 술 좀 깨고 나서 제대로 한 번 하고 각자 집으로 갔네요.
그후로는 업무시간에도 좀 더 친하게(?) 일하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만나서 회포를 풀고 있습니다. 저랑 만날 때만 그런건지 평소에도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살짝 타이트한? OL 룩이어서.. 이젠 가끔 볼 때마다 졸아 죽습니다 -_-a (이 누나도 자기 만날 땐 저보고 정장 입고 오라고... ㅡ,.ㅡ)
이런 생활을 한지 1년이 다 되가는데... 가슴은 커녕 손도 못 잡게 하는 와이프 하는 행동을 보면 죄책감도 안 들더군요. 이 누나도 바람난 게 남편이 업소녀하고 연락 주고 받은 걸 봤다고.. (근데 업소녀하고 갠톡하는 이런 거 가능한가요? 제 주위 형동생들 말로는 자기들은 업소녀 번호 딸려고 해도 실패했다던데...)
언제까지 이런 생활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현재를 즐기고 있습니다;;;;